오스트리아 비엔나와 판도르프가 첨단 쇼핑 도시로 진화하고 있다. 비엔나는 시내중심 케른트너거리와 마리아힐퍼 거리를 쇼핑 타운으로 단장했고 부르겐란트주 판도르프에 위치한 디자이너 아울렛(DESIGNER OUTLET PARNDORF)은 맥아더글렌 그룹이 투자를 지속하면서 쇼핑의 메카라 성장 시켰다. 판도르프 아울렛은 비엔나 시내와 약 40분 떨어진 헝가리, 슬로바키아 국경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엔나 공항과는 2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주변국에도 인기가 동유럽 쇼핑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6월말부터 시작되는 여름세일과, 12월말부터 시작되는 겨울세일은 아울렛가격에서 할인을 더하는 메가 할인행사가 열려 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155개의 숍을 보유한 판도르프 아울렛은 오스트리아 제품외에도 제냐, 구찌, 보스, 아르마니 등 유럽의 고급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하면서 30-90% 할인가격을 무기로 쇼핑 타운으로서의 완벽한 입지를 굳혔다.
오페라하우스 건너편 판도르프행 전용버스 정거장에서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비엔나워킹투어에서는 10인상 열흘전 요청하는 단체팀에게는 10% 추가할인쿠폰이 포함된 VIP팩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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