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정상들이 빈을 방문할 때 영빈관 역할을 하는 곳으로 유명 인사들이 왕래가 잦은 빈 최고의 호텔. 1873년 프란츠 요셉 황제가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었다
독일 황제 빌헬름 1세와 철의 재상 비스마르크, 미국의 닉슨 대통령, 부시 대통령 등 세계적인 정치, 경제, 예술계 인사들이 이곳 투숙했다
슈바르첸베어거의 궁전을 정원과 객실을 갖춘 최고급 호텔로 꾸몄다. 1683년 세워진 궁전은 1957년부터 재건축을 시작하여 1962년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소량의 객실로 운영하고 있다 6 ha의 넓은 호텔 정원은 투숙객을 위해서만 공개 되어 있으며 조깅 코스로도 이용되고 있다
1870년에 문을 연 그랜드 호텔은 2차 세계 대전 때 잠시 폐업한 후 1994년 일본 ANA 그룹으로 인수 되었다가 최근 새로운 자본가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모던 클래식 스타일로 꾸며진 특급 호텔로 스위트룸은 별도 주방이 있어 한식 요리도 가능하다
1892년 문을 연 브리스톨 호텔은 당시 비지니스맨들의 주요 활동 무대였다.최근 미국 자본에서 호텔을 인수해 인터내셔널 스타일로 변모시키고 있다.
객실의 가구들도 최고급 클래식 가구들로 꾸며져 있으며 최고급 레스토랑 코르소(Korso)가 있는 특급 호텔
100년 전통의 사커 호텔은 호텔의 명성과 함께 사커 토르테(케이크)의 원조로 알려져 있다. 케안트너 슈트라세와 접하고 있어 시내 관광과 쇼핑에 매우 편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오페라 하우스와 인접한 빈 사교계의 주요 거점으로 활용되는 특급 호텔
